코로나196 [위드 코로나] 그래서 노래방, 헬스장, 극장을 갈 수 있는건가? 단계적 일상회복 이행계획 정리편 기본적으로는 아래의 기본 방향을 갖는다. 생업시설 운영시간 제한은 우선적으로 전면 해제한다. 생업시설 애로를 고려하여 1차 개편부터 모든 시설의 시간제한을 해제하되, 유흥시설은 2차례에 걸쳐 단계적으로 해제한다. * (1차) 유흥시설 제외 모든 시설의 시간제한 해제, 유흥시설은 24시까지 제한 완화,학원은 수험생 안전을 위해 학원단체 협의 결과를 토대로 수능시험 이후(11.22.∼) 해제(2차) 유흥시설 운영시간 제한 해제 일부 고위험시설은 접종증명·음성확인제를 도입하면서 방역규제를 해제하고, 그 외 시설은 접종자 인센티브를 적용한다. 감염 위험이 높은 일부 다중이용시설은 접종 완료자 및 PCR 음성자 등 미접종자 일부 예외*만 .. 2021. 11. 1. 코로나와 함께 하는 일상으로의 복귀 계획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중앙사고수습본부에서 10월 29일 발표한 [단계적 일상회복 이행계획 발표]를 정리해 본다. 이번 계획은 아래의 두가지 목적을 달성해야 한다. 중증·사망 발생 억제를 목적으로, 접종 완료자 중심의 단계적 일상 회복 추진 및 미접종자·취약계층 보호 실내외 마스크 착용, 전자출입명부(QR코드) 인증 등 일상 속 실천 강화 이런 계획을 추진하게 된 배경은 아래와 같다. 지난 1년 10개월 간 우리나라는 4차례 유행을 겪으며, 국경 차단과 지역 봉쇄 없이 3T[검사·확진(Test)-조사·추적(Trace)-격리·치료(Treat)]와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을 통해 확진자 발생을 지속 억제 한편 장기간 지속된 방역조치로 국민 피로감이 증가하고, 자영업자·소상공인 영업 피해, 취약계층 지원 감소, .. 2021. 11. 1. 코로나 무증상 감염이란? 성인보다 어린이에게서 더 흔한 코로나 19의 확진자 중 30%가 무증상 감염인이라고 한다 무증상 감염이란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이 되었으나, 아무런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것을 말한다. 무증상 감염의 경우 아무런 증상의 발현이 없기 때문에 일상생활에서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개인 방역을 한다고 해도, 격리조치나 치료 진행 등이 없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을 감염시키기가 쉬운 문제가 있다. 미국립과학회원보(PNAS)에 따르면, 올해 4월까지의 350여 개 리포트를 종합한 결과 전체 확진자의 33%에 달하는 환자들이 아무런 증상이 없었던 무증상 환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무증상 감염은 어린이에게서 더 흔하게 나타난다'며, 확진 판정을 받은 어린이들의 46.7%가 무증상 감염자였다고 밝혔다. 노인이나 기저질환이 없는 어른보다 아이들에게서.. 2021. 8. 12. 우한폐렴에 대한 조사가 시작되는 것인가? 미국 정보기관의 대량 관련 정보 입수 우한 바이러스 연구소의 유전자 관련 데이터를 대량으로 입수 코로나19의 원래 이름은 우한 폐렴이었다. 중국의 우한이 그 질병의 진원지였기 때문이다. 중국이 WHO에 영향력을 행사해서 우한이라는 지명을 빼고, 코로나가 발발한 년도를 표기하여 COVID-19로 이름이 바뀌었다. 중국은 2019년 우한폐렴 발발 이후 관련 연구 바이러스 샘플 2만 2000 종의 유전자 데이터들을 모두 삭제했다. 또 코로나 초기 환자에 대한 자료 등 데이터들을 미국과 WHO에 제출하는 것을 거부해왔다. 그러나 5일 CNN은 미국의 정보기관이 유전자 데이터를 대량으로 확보하고 분석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안에는 우한 연구소의 바이러스 샘플에서 추출한 유전자 정보와 지도들이 들어있어서 연관 관계를 분석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 2021. 8. 6.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