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풀2 6 언더그라운드, 라이언 레이놀스 x 마이클 베이 모두 다 터뜨려버리는 폭발의 장인, 마이클 베이는 스크린마저 날려버렸다 6 언더그라운드는 스스로의 기록을 모두 삭제하고 고스트로 다시 태어난 정예요원 6명이 억만장자가 만든 팀에 들어가서 독재자를 처단한다는 내용의 성인용 액션 영화다. 이 영화의 감독이 무려 폭발의 장인, 슬로 모션의 예술가 마이클 베이이다. 사실 영화의 줄거리는 첫 한 문장이 전부이다. 이 정도 규모의 영화가 극장이 아닌 넷플릭스 전용 영화로 개봉한다는 것은 넷플릭스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해 주었다. 이 작품을 개봉하는 그 사이 기간에 딱히 마이클 베이가 폭발을 시킨 영화들이 없다는 것을 감안하면 얼마나 이 영화에서 다 날려버리려고 벼르고 있었는지를 짐작할 수 있었다. 제작비로 1억 5천만 달러를 썼다. 넷플릭스 사상 최대 규모.. 2021. 7. 12. 킬러의 보디가드, 가볍고 시원하고 즐겁다 세상 강력한 널 내가 지켜줄게 2017년 개봉한 '킬러의 보드가드'는 데드풀, 라이언 레이놀즈와 어벤저스의 퓨리 국장, 사무엘 잭슨이 등장한다. 배트맨의 고든 서장(게리 올드먼)이 독재국가의 대통령, 두코비치고, 이를 처벌하기 위한 국제재판이 진행 중이다. 그의 범죄를 증언해 줄 증인들이 계속 살해당해서 감옥에 수감되어 있는 사무엘 잭슨을 국제 재판소로 이송하는 임무를 수행해야 한다. 경호원으로 최고의 주가를 달리는 라이언 레이놀즈는 사무엘 잭슨이 저격한 의뢰인을 지켜내지 못해서 AAA 등급의 경호원에서 나락으로 떨어진다. 그동안 죽여야 하는 사람을 경호해내고, 경호해서 살려야 하는 사람을 계속 죽이려고 해서 서로 사이가 좋을래야 좋을 수 없는 둘이었는데, 국제재판소로 안전하게 이송시키는 미션을 수행하는.. 2021. 7.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