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거리두기2

[위드 코로나] 그래서 노래방, 헬스장, 극장을 갈 수 있는건가? 단계적 일상회복 이행계획 정리편 기본적으로는 아래의 기본 방향을 갖는다. 생업시설 운영시간 제한은 우선적으로 전면 해제한다. 생업시설 애로를 고려하여 1차 개편부터 모든 시설의 시간제한을 해제하되, 유흥시설은 2차례에 걸쳐 단계적으로 해제한다. * (1차) 유흥시설 제외 모든 시설의 시간제한 해제, 유흥시설은 24시까지 제한 완화,학원은 수험생 안전을 위해 학원단체 협의 결과를 토대로 수능시험 이후(11.22.∼) 해제(2차) 유흥시설 운영시간 제한 해제 일부 고위험시설은 접종증명·음성확인제를 도입하면서 방역규제를 해제하고, 그 외 시설은 접종자 인센티브를 적용한다. 감염 위험이 높은 일부 다중이용시설은 접종 완료자 및 PCR 음성자 등 미접종자 일부 예외*만 .. 2021. 11. 1.
코로나19 신규 확진 사흘째 1700명대, 거리두기 4단계 2주 연장 확정 사흘째 1700명대의 신규 확진, 4단계 거리두기가 효과가 있는가? 당국은 현재 시행 중인 거리두기 4단계, 비수도권 3단계 방침을 2주간 더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로서 수도권 4단계 방역은 총 6주간 이어질 예정이다. 9일부터 시행되는 비수도권 3단계 지침은 직계가족도 최대 4명까지만 허용하며, 상견례 같은 일정은 최대 8인까지 제한한다. 양가 4명을 곱하기 2를 한 숫자다. 돌잔치 등에는 3단계에서도 16명까지 모임을 허용했다. 이런 4단계의 강력한 거리두기의 단기 목표는 수도권의 신규감염자 수를 900명으로 낮추는 것, 그리고 비수도권의 확산세를 낮추는 것이다. 현재 하루 검사 건수는 약 4만 3천여 건이며, 양성률은 3.94% 정도이다. 거의 한달동안 네자릿수의 신규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다. 신규확.. 2021. 8.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