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연장1 코로나19 신규 확진 사흘째 1700명대, 거리두기 4단계 2주 연장 확정 사흘째 1700명대의 신규 확진, 4단계 거리두기가 효과가 있는가? 당국은 현재 시행 중인 거리두기 4단계, 비수도권 3단계 방침을 2주간 더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로서 수도권 4단계 방역은 총 6주간 이어질 예정이다. 9일부터 시행되는 비수도권 3단계 지침은 직계가족도 최대 4명까지만 허용하며, 상견례 같은 일정은 최대 8인까지 제한한다. 양가 4명을 곱하기 2를 한 숫자다. 돌잔치 등에는 3단계에서도 16명까지 모임을 허용했다. 이런 4단계의 강력한 거리두기의 단기 목표는 수도권의 신규감염자 수를 900명으로 낮추는 것, 그리고 비수도권의 확산세를 낮추는 것이다. 현재 하루 검사 건수는 약 4만 3천여 건이며, 양성률은 3.94% 정도이다. 거의 한달동안 네자릿수의 신규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다. 신규확.. 2021. 8.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