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화후기2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 강한 맛에 강한 맛을 더하면 전작을 뛰어넘기 위해서 강한 맛에 강한 맛을 더했다 분노의 질주 7편은 역대급 흥행을 기록했다. 흥행 실적은 $1,516M였다. 이 기록을 뛰어넘기 위해서 분노의 질주 8편은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액션을 집어넣었다. 결국 최종 실적은 $1,236M으로 7편을 뛰어넘지는 못했지만, 시원한 액션을 기대하는 관객들의 기대를 채우기에는 충분했다. 유명을 달리한 폴 워커가 빠진 첫 작품으로 그간 시리즈를 이끌었던 도미닉(반디젤)이 가족과 동료를 배신하는 모습을 보여 충격을 주었다. 그의 배신 이유를 추척해나가면서 스토리가 풀어진다. 그 과정에서 데커드 쇼와 힘을 합치기도 하고, 아기를 구출하기도 하면서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배우들도 점점 강한 액션을 선보이고, 자동차를 이용한 액션도 무인 좀비 자동차까지 .. 2021. 7. 3.
콜래트럴, 소시민의 삶에 덤으로 낀... 있으나 마나 대세에 아무 영향이 1도 없는 우리의 톰 형이 빈센트(킬러)로 나오는 영화인 콜래트럴은 액션 영화로 가장한 스릴러 영화다. 택시 드라이버인 제이미 폭스는 LA 골목 구석구석을 누비며 정말 맡은 일을 열심히 하는 소시민이다. 열심히 모은 돈으로 회사를 세우고 싶다는 꿈을 이루기 위해서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간다. 어느 날 밤, 두 번째 손님으로 차에 탑승하는 빈센트는 6백 달러를 제안하며 밤에 5군데를 함께 다녀줄 것을 제안한다. 조금 갈등하다가 7백 달러를 부르는 빈센트의 제안을 받아들인다. 콜래트럴은 이 영화를 보면서 처음 그 뜻을 알게 된 영어 단어인데, '부가적으로 낀, 주어진, 덤인'이라는 뜻이다. 사실 영어 문장에서 실제로 쓰이는 의미는 어떤 일을 처리할 때, 예상 못하는 일들이 생.. 2021. 7.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