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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단계 연장2

예상했던 4단계 2주 연장, 이제는 21시까지만... 또다시 4단계 연장, 어떤 것이 더 달라지는가? 1,000명 확진자에 놀랬던 게 바로 얼마 전인데, 이제는 2,000명을 오락가락하고 있다. 정부가 발표한 4단계가 또다시 연장되었다. 연장 시마다 현실을 반영해서 조금씩 수정하던 규정이 이번에는 무엇이 달라졌을까?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람이 포함된 경우, 18시 이후 식당, 카페에서 4인 모임을 허용한다 백신 미접종자의 모임은 2인까지를 유지한다 편의점 내부에서의 취식 (라면, 커피, 음료 등)도 4단계 상태에서는 21시까지만 허용, 3단계에서는 22시까지만 허용하고 이후는 금지된다 목욕탕, 실내체육관, 노래방, 학원 등의 근무자는 2주마다 1회씩의 선제적인 검사를 받아야 한다 직계가족의 모임도 4인까지만 허용된다 학교 수업은 원격수업으로마나 진행되며, .. 2021. 8. 23.
4단계 거리두기 연장 방침, 보완해야할 미비점은? 8월 6일 수도권에서의 거리두기 4단계가 연장될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현행 4단계 거리두기 - 5인 모임, 3인 모임 금지 조치 등 - 을 유지하면서, 체계 개편이 아니라 현재 미흡한 점들을 보완하는 방향의 지침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7월부터 약 한 달 정도 시행된 4단계 거리두기는 현장에서 보완의 필요성이 지적되어 왔다. 따라서 8월 8일에 종료 예정인 현행 수도권 4단계, 비수도권 3단계 체제는 당분간 그대로 유지될 것으로 예상되며, 그 기간은 8월 22일까지 2주간으로 점쳐진다. 현행의 4단계 조치는 사회 시스템을 유지하는 선에서는 가장 높은 거리두기 단계이며, 그 이상은 봉쇄조치 밖에 남아있지 않은 상황이다. 약 한 달간의 거리두기에도 신규 확진자는 줄어즐 기미가 안 보이고 있고, 만약 지금.. 2021. 8.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