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래트럴 리뷰1 콜래트럴, 소시민의 삶에 덤으로 낀... 있으나 마나 대세에 아무 영향이 1도 없는 우리의 톰 형이 빈센트(킬러)로 나오는 영화인 콜래트럴은 액션 영화로 가장한 스릴러 영화다. 택시 드라이버인 제이미 폭스는 LA 골목 구석구석을 누비며 정말 맡은 일을 열심히 하는 소시민이다. 열심히 모은 돈으로 회사를 세우고 싶다는 꿈을 이루기 위해서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간다. 어느 날 밤, 두 번째 손님으로 차에 탑승하는 빈센트는 6백 달러를 제안하며 밤에 5군데를 함께 다녀줄 것을 제안한다. 조금 갈등하다가 7백 달러를 부르는 빈센트의 제안을 받아들인다. 콜래트럴은 이 영화를 보면서 처음 그 뜻을 알게 된 영어 단어인데, '부가적으로 낀, 주어진, 덤인'이라는 뜻이다. 사실 영어 문장에서 실제로 쓰이는 의미는 어떤 일을 처리할 때, 예상 못하는 일들이 생.. 2021. 7.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