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4단계1 4단계 거리두기 연장 방침, 보완해야할 미비점은? 8월 6일 수도권에서의 거리두기 4단계가 연장될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현행 4단계 거리두기 - 5인 모임, 3인 모임 금지 조치 등 - 을 유지하면서, 체계 개편이 아니라 현재 미흡한 점들을 보완하는 방향의 지침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7월부터 약 한 달 정도 시행된 4단계 거리두기는 현장에서 보완의 필요성이 지적되어 왔다. 따라서 8월 8일에 종료 예정인 현행 수도권 4단계, 비수도권 3단계 체제는 당분간 그대로 유지될 것으로 예상되며, 그 기간은 8월 22일까지 2주간으로 점쳐진다. 현행의 4단계 조치는 사회 시스템을 유지하는 선에서는 가장 높은 거리두기 단계이며, 그 이상은 봉쇄조치 밖에 남아있지 않은 상황이다. 약 한 달간의 거리두기에도 신규 확진자는 줄어즐 기미가 안 보이고 있고, 만약 지금.. 2021. 8.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