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 바이오하자드 리뷰1 바이오 하자드: 무한의 어둠, 깊은 인간 내면의 어두움 역시 여름에는 좀비 영화다, 바이오 하자드 낮에는 35도가 넘고, 밤에는 25도가 넘는 날씨가 계속되고 있다. 연일 비가 내릴 것이라는 예보가 있지만, 흐린 하늘에 공기 중에 빗물에 떠다니는 것 같은 높은 습도는 더 이상 견디기 어렵다. 이런 습한 여름에는 서늘하고 피 튀는 좀비 영화가 제격이다. 좀비 영화의 대표주자인 '레지던트 이블'을 원작으로 했다고 영화 곳곳에서 계속 알려주는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바이오 하자드'가 넷플릭스에 릴리즈 되었다. 원작의 캐릭터의 외모뿐만 아니라 분위기와 캐릭터까지 최대한 그대로 살린 작품이라 25년의 역사를 그대로 이어가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좀비 영화라고 하면 사람의 형체를 가졌지만, 인간이 아닌 '것'들을 난도질하면서 뭔가 희열을 느끼며 즐기는 팬들이 있.. 2021. 7.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