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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과 그 가족들의 부동산 거래 내역은?
국민권익위원회는 23일 16시 정부 서울청사에서 부동산 거래 전수조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오늘 발표 결과의 조사 대상은 국민의 힘과 비교섭단체 5당 소속 국회의원과 그 가족이며, 조사 내용은 부동산 거래 내용이다. 대상 인원은 국회의원과 배우자, 직계존비속으로 총 507명의 근래 7년간의 부동산 거래 내용이다.
국민들의 관심사는 부동산 거래, 보유에서의 위법자가 몇 명인가이다
지난 한국 토지주택공사 직원 투기 사태를 겪으면서 국민들은 국회의원 등 기존의 기득권들 더 이상 예전과 같은 시각으로 보지 않는다. 당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과 가족을 대상으로 전수 조사한 결과 12명이 위법 의혹에 연루되어 특수본에 송부된 바가 있다. 이번에는 507명에 달하는 인원을 조사하는 건인만큼 어떤 사례들이 발표될지 국민들은 주목하고 있다.
조사대상 국민의 힘과 비교섭 5당 정당은?
정의당(6), 국민의당(3), 열린 민주당(3), 기본소득당(1), 시대 전환(1), 무소속(11)이 비교섭 5당에 해당된다.
국민의힘(104)을 이번 조사대상에 포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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